한눈에 보기
신축은 깨끗해 보여도 공사 분진·보양재 접착 흔적·시공 자재 가루가 남아 있습니다. 준공청소가 일반 입주청소와 다른 점, 범위, 확인할 것을 정리했습니다.
새 아파트라 깨끗할 것 같지만, 공사가 끝난 집에는 생활 오염과는 다른 종류의 흔적이 남습니다.
준공청소가 다루는 것
- 공사 분진: 눈에 안 보이는 미세 가루가 바닥·창틀·수납장 안까지 앉아 있습니다
- 보양재·필름 흔적: 바닥과 새시를 보호하던 필름의 접착제 자국
- 시공 자재 흔적: 실리콘 잔여물, 페인트·석고 가루, 스티커 라벨
- 유리·거울의 시공 얼룩
일반 입주청소가 "이전 거주자의 생활 흔적"을 지우는 작업이라면, 준공청소는 "공사의 흔적"을 걷어내는 작업입니다. 장비와 세제, 작업 순서가 다릅니다.
안 하면 어떻게 되나
입주 후 짐이 들어오면 분진은 가구 밑으로 숨고, 접착 흔적은 굳어서 제거가 더 어려워집니다. 특히 새시 레일·수납장 내부는 짐이 채워지면 다시 청소하기 힘든 자리입니다.
예약 전 확인할 것
- 입주 지정 청소 기간 — 아파트는 입주 기간에 예약이 몰립니다. 열쇠 수령일이 정해지면 바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
- 범위 — 새시 분해, 베란다, 붙박이장 내부, 줄눈 정리가 포함인지
- 입주 가전 설치 전인지 — 가전·가구가 들어오기 전이 작업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
- 하자 보수 일정과의 순서 — 보수 공사가 남아 있으면 청소를 그 뒤로 잡아야 이중 작업을 피합니다
자주 묻는 질문
- 신축인데 입주청소만 하면 안 되나요?
- 업체에 신축 여부를 알리면 준공 범위로 견적을 잡아줍니다. 명칭보다 중요한 것은 공사 흔적(분진·접착 자국)이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는 것입니다.
- 준공청소는 언제 예약하는 것이 좋나요?
- 열쇠 수령일이 확정되는 즉시가 좋습니다. 입주 지정 기간에는 단지 전체가 몰려 원하는 날짜를 잡기 어렵습니다.
- 하자 보수 전과 후, 언제 청소해야 하나요?
- 보수 공사가 예정돼 있다면 그 후에 청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 순서가 바뀌면 보수 과정의 분진으로 다시 오염됩니다. 일정이 겹치면 업체와 상의해 부분·전체를 나눠 진행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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